2012년 3월 19일 월요일

호란, 대학비판 발언에 대�� 해명글


19일 호란씨가 미투데이에 어떤 대학교 광고영상을 봤는데 우리대학 오면 콧대 세우고 살 수 있습니다가 

광고컨셉이라니 너무 솔직한거 아닌가~ 대학은 공부하는데 아닌가 라고

학벌을 강조하는 광고를 꼬집는 글을 남겼는데

 

이에 해당 여대가 반발하며 불만을 표출하자

아래와 같이 해명글을 올리며 사과하였답니다.

 

낮에 올린 모 대학 광고로 혹시 불쾌하셨던 분 있으시다면 사과드립니다. 해당 학교를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다만 대학 광고에서 대학의 서열과 간판으로서의 기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광고제작사의 잘못이라 10시간전

 













 

대학이 참 ~ 우리나라에서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죠~

대학은 스스로 공부하는 곳인데

자연스럽게 가는곳 처럼 되다보니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지는것 같네요~ ㅎㅎ

 

뜬금없는 얘기지만

대학등록금.... 정말 언제 생각해도 마음 아픕니다.

어떻게 졸업했나 몰라요 ㅠㅠ

 

출처
원문링크 : 호란, 대학비판 발언에 대해 해명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