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를 선언한 배우 김지수가 남자친구와 16살 나이차이가 난다는 것이 알려졌다.
김지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밴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 킴씨와 연애 중이란 사실을 공개했다
. 로이킴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지수와 교제중이란 사실을 밝혔다.
로이씨는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2005년 12월 사진에 16살 때라는 글을 올린 것이 네티즌의 날카로운 눈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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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현재 나이는 23살. 한국 나이로 추산하면 올해 25살이다.
김지수가 올해 한국나이로 41살이므로, 둘은 16살 차이가 난다.
이 부분에 대해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그런 (연애)부분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회사에서는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김지수의 열애 사실 역시 이날 오전에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은 이 같은 사실에 "나이차이를 넘는 사랑", "김지수는 진정한 능력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의 공개 연인은 밴쿠버 출신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현재 'R K Motor's를 경영 중이고 일본어에도 능하다.
nyc@osen.co.kr
출처
원문링크 : 김지수 남친, 16살 연하 엄친아 '진정한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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