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5일 목요일

디아블로3 : 12년만에 악마�� 잠에서 깨어나다 - 예약판매 ��시, 5월 15일 출시


 

 

약 12년의 세월을 넘어서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악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바로 디아블로3가 2012년 5월 15일에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디아블로3 2012년 5월 15일 출시>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전국에 어느 PC방을 다녀보아도 모두 같은 광경이었습니다.

전국의 모든 게이머들을 홀릭시켜버린 악마, 디아블로2가 12년만에 디아블로3으로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멀티 방에 들어가서 귀를 떨구고, (망할 소서리스  엿 혹은 견과류나 먹어라)

헬카우를 돌다보면 꼭 이상한 유저가 들어와서 카우킹을 잡고 도망가던 그 순간을 기억하는 분이 계십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오랜 향수를 느끼게해줄 그 디아블로3가 5월 15일날 출시한다는 겁니다!

 

 

 

 

 

 

 

 

<55,000원이면 디아블로3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온 악마를 잡으려면 5만 5천원이라는 금액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예약구매를 하게되면 5월 15일날 디아블로를 다운받아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또한 매장에서만 판매가 될 디아블로3 특별 소장판은 99,000원에 판매되며,

소장판과 관련된 세부 사항들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인벤(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2922)]

 

 

 

 

 

 

 

 

<5월 15일 이후로 우리는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을까...?>

 

디아블로3에는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총 5가지의 캐릭터가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이 5가지 캐릭터 중에서 한가지를 택하여 악마를 잡기 위한 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수히 많은 몬스터들을 종잇장처럼 썰어버리는 야만용사의 휠윈드가 끌리긴 하지만

나름대로 다른 캐릭터와 차별화된 악마사냥꾼도 끌립니다. 그리고 지난 디아블로2를 생각하면 마법사를 고르고 싶어지고요.

 

 

 

 

 

 

 

 

 

 

<디아블로3에 준비된 게임 난이도>

 

전지역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가 모두 디아블로를 플레이하는 그 광경을 12년만에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012년에 출시되는 기대작 게임 중에서 가장 플레이하고 싶었던 게임, 디아블로3가 곧 우리들 곁으로 찾아오는군요.

 

 

 

 

 

 

 

 

그럼 뭐하나 난 올해 군대가는 사람인데

(디아블로3 플레이하려고 계속 미루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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