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2일 오전에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부모의 집을 공개했다.
김완선이 아버지 김성남 씨와 어머니 한수자 씨를 소개하자 어머니 한 씨는 집이 지저분하다며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김완선은 "부모님은 원래 울릉도에 사신다. 원래는 울릉도에 여행 갔다가 한 2~3개월만 있을 수 있게 집을 짓자고 해서 조그만 집을 지었다"며
"이곳 용인집은 겨울에만 산다. 주소지도 울릉도로 옮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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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여유만만에 나와서 용인에 있는 부모님의 집을 공개했다는데요,
생각했던것 보다 소박한 가구의 모습에 신선했어요.
활동당시에 수입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김완선.
전성기때에는 한달에 1억~2억까지도 벌었다는데 이모와 이모부가 김완선의 수입을 관리하는척 하면서
자신들의 사업에 다 쏟아붓느라 그랬다네요. 그래도 너무하네요. 엄마도 아닌 이모가 김완선의 수입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는게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행동인데요,.
딸만 다섯이라는 김완선 집안
어머니 아버지께서 소박하신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
여유만만에서 김완선 막내동생 김영선씨가 나왔는데요.
엄청 마른 언니와는 다르게 살이 좀 있으시더라구요.
언니와는 다른 모습이라 시청자들이 자매 맞냐는 생각했을것 같으네요 ㅎㅎ
가끔 김완선이 방송에나와 이모얘기를 언급하는데
세월이 지나도 이해되지 않는 어른들의 행동이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용서했다는 김완선
그녀의 심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윤종신이 자신의 영원한 뮤즈라고 밝힌바있는 김완선.
오늘따라 널 사랑해라는 곡을 발표했죠.
김완선 특유의 목소리와 윤종신느낌이 묻어있는 곡이라
인기가 많더라구요
이게 어딜봐서 40넘은 언니의 몸매일까요 ㅠㅠㅠ
164cm에 44kg라고 알려진 김완선
실제로는 더 말랐을 것 같아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완선
예전에 힘들었던 일들은 털어버리고 멋지게 활동해주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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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문링크 : 김완선 용인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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