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뇌혈종, "의사가 오늘 밤이 고비라고 했었다"
KBS <승승장구> 출연, 과거 뇌혈종으로 생사의 기로 섰던 일 밝혀
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승승장구>에 출연한 신화 ⓒ KBS 방송캡처
(뉴스톡 이보영 기자) 신화의 전진이 과거 텀블링을 하다 뇌혈종으로 생사의 기로에 섰던 일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 신화편에서 전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텀블링을 하다 머리를 크게 다쳐 한동안 의식을 잃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당시 전진이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키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에릭은 "그 때 멤버 때문에 처음 울었던 것 같다. 의사가 '오늘 밤이 고비다'라고 말했는데 다들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행히 전진은 빠른 시간 내에 회복했다. 그는 "의사가 말도 안되는 기적이라고 했다. 그리고 깨어나고 3일 후에 <출발 드림팀> 왕중왕전에서 2위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원본출처: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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