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8일 일요일

거침없는 프로야구 인기…���틀 연속 최다관중




<앵커>어제(17일)에 이어 오늘 펼쳐진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역대 하루 최다관중이 몰렸습니다.

시범경기 최초로 청주구장이 매진된 가운데, 4경기에서 5만 7508명이 몰려 지난해 세운 최다 기록을 1만 2000명 이상 돌파했습니다.

어제 이승엽에 이어 오늘은 최형우와 김태균이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최형우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20m짜리 홈런을 터뜨렸고, 김태균은 3점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몰아쳤습니다.

42살 최고령 선수 이종범이 2타점 결승타를 뽑아냈고, 두산은 돌아온 선발 임태훈의 무실점 호투로 롯데를 눌렀습니다.


끝까지 접전이었습니다.

KT가 30점을 몰아친 용병 로드를 앞세워 맹추격했지만, 인삼공사는 막판 오세근의 연속 3득점으로 3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세근은 16득점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여자골프에서 한국 선수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지희가 강수연을 한 타차로 제치고 통산 16승째를 챙겼습니다.

PGA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서는 배상문이 1타차 공동 3위에 올라 내일 새벽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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