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으요~
울에이미 유치원 입학한다는 말에
득달같이 요러케 이쁜 꼬까옷 챙겨 보내주신 노는a녀자님!
귀여운 토끼티랑 봄에 입음 넘 화사할꺼같은 로맨틱한 레깅스
나 받아도 되는지...
그럼서 막 좋아하고 있다... ^^;
유치원 오자마자 꼬까옷 입어보시곤 꽤 맘에 드셨던듯 V를 선뜻 보여주신다 울사장님
(토끼가 늠 이뿌다며 새옷을 안벗는통에 저녁되어 목욕전까지 입고계셨다능...)
너무너무 귀여우신 노는a녀자님
울 에이미한테는 둘도없는 최고의 선생님이자 최초의 선생님!
돌지나 문센시작한 에이미씨의 첫 수업인 노리야에서 만난 홍쌤!
귀엽고 늘 유쾌한 모습이 '말괄양이 삐삐' 에서 톡 튀어나온듯한 모습이셨다. ㅋ
수업은 어찌나 정성껏&재미나게 해주시고,
마음은 또 어찌나 따뜻하신지
낯가림 심하고, 까탈스럽고, 예민하고, 수업부적응 주의자 사장님을 절대 포기 안하시고,
수업때마다 그리도 잘 챙겨주셔서 결국엔 사장님의 올인한 사랑을 받으셨던 쌤!
이사오고 쌤을 못보니 문센갈때마다 쌤 찾으시공,
결국 다른수업 중간환불까지 가게 만드셨던...
노리야를 졸업하고난 지금에도 여전히 울에이미를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늘상 감사!
지금도 노리야 CD와 노리야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을 챙겨보시는 에이미씨.
노리야 캥거루쌤 이라고 부르시는 에이미씨의 쌤 절대사랑은 굳건하시다.
쌤 덕분에 '선생님은 다 좋아~' 라는 공식이 에이미의 마음속에 자리잡아
홈스쿨 쌤도 오케이
교회 쌤도 오케이
학원 쌤도 오케이
아이에게 첫경험이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지 느꼈던.
처음 선생님을 홍쌤처럼 좋은 쌤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라며!!!
지금은 겸이공주님의 마더가 되셔서 육아와 고군분투하고 계신 쌤!
화이팅이예요!
그리고 사랑해요 쌤!!
사랑스러운 '노는a녀자'님과,
그보다 더 사랑스러운 꿀볼살 겸이님이 계신곳은 여기라며, ^^
http://blog.naver.com/abooaboo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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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문링크 : 노는a녀자님의 선물 감동의 물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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