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웨딩드레스

 

명품 웨딩드레스 '베라왕'

한 벌에 최고 3,00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 '베라왕'은 '웨딩드레스의 꿈'이라 일컬을 정

도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특히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즐겨 입는 것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국내에서도 심은하, 김남주, 염정아, 전도연등 톱스타들의 결혼식을 화려하게 장식해 최

근 몇 년 새 예비 신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급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게다가 김남주가 입었던 베라 왕 드레스 가격은 무려 2500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인

이슈거리가 됐다. 또한 축구선수 김남일과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보민 아너운서도 베라왕을 입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베라왕' 드레스는 패션디자이너 '베라 왕(Vera Wang, 王瑞娜)'의 이름

을 딴 드레스 브랜드다. 현재 베라왕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드레스의 가격은 등급별로 최저 800

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에 육박한다.

한 벌에 평균 1,000만~2,000만 원대의 럭셔리 고가 드레스의 대명사인 '베라왕' 드레스는 세계 최

고급 소재와 디자이너 베라 왕의 수공예 작업으로 높은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또한 베라왕은 명품

이란 명성에 걸맞게 대여용 드레스는 취급하지 않고 오직 판매용 드레스만으로 '귀족 마케팅'을 벌

이고 있다.

때문에 베라왕을 입고 싶은 신부들은 단 하루의 결혼식을 위해 웬만한 혼수용품 비용보다 거금을

들여 웨딩드레스를 구입해야하지만,최고로 아름다운 날, 순백의 이미지를 뽐내는 신부의 웨딩드

레스는 평생에 있어 단 한번뿐인 고귀하고 아름다운 옷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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