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lsea and Leicester City at Stamford Bridge on March 18, 2012 in London,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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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힐 이바노비치 버틀란드 보싱와 미켈 메이렐레스 마타 스터릿지 칼루 에시앙 말루다 루이즈
모두모두 잘해서 우리 세미파이널 갔어요.
케이힐 첫골 축하. 플레이 4 무암바. 멋졌어요.
말루다 이 모습을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칼루도 골 잘 넣었어요. 월드클래스처럼 넣었어요.
근데 오늘은 이 선수에게 모든 사랑을 몰아주고 싶어요.
기쁘면 울게 되는 게 맞나봅니다.
콧물까지 흘리며 엉엉엉엉 흑흑흑 으앙으앙 토레스 정말 고생 많았........... 윽윽윽
오랜만에 축구보며 울었네요.
토레스 정말 고생 많았아요.
덕분에 오늘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ps. 코코토레스님, 유리심장님
맘껏 즐거워하셔요.
어쩔 땐, 토레스보다 토레스팬분들을 더 응원해주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
많은 팬분들이 믿음을 놓지않고 맘 속 깊이 응원한 결과가 나온 거 같아서 오늘 더 감격스러워요.
출처
원문링크 : FA cup 첼시 v 레스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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