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7일 토요일

[TV영화] 카모메식당, 라카��와 블루스, 지붕위의 바이올린, 나의 어머니, 우연한 행운, 해��슨포드의 의혹


 

 

 

 

 

'해리슨 포드의 의혹' 

Presumed Innocent, 1990

 

kbs1 금요일 밤 12시 20분

 

범죄 스릴러물로 꽤나 유명한 영화이다.

 

줄거리 :

러스티 사비치(Rusty Sabich: 해리슨 포드 분)는 촉망받는 유능한 부장 검사로

컴퓨터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부인 바바라(보니 베델리아 분)와 귀여운 아들도 있는 행복한 가장이다.

그런데 그는 동료 검사이며 한때 불륜의 관계였던 캐롤린 팔히머스(그레타 스카치 분)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건의 회오리 바람에 휘말리게 된다.

캐롤린의 사체에서 사비치와 관련된 증거물이 발견되자 사비치는 살인자로 몰려 법정에 서게 된다.

하지만 사건은 캐롤린의 여러 비밀이 밝혀지면서 꼬리를 물려 의혹 속으로 빠진다.

그리고 끝내 진범이 밝혀지는데.

 





 

 

 

 

 

 

 

 

 

 

 

 

 

우연한 행운

 Luck By Chance, 2009

 

ebs 금요일 밤 12시 05분

네이버에는 '럭 바이 찬스' 라고 검색해야 나오더군요.

 

 

인도영화

 

배우를 꿈꾸는 비크람(주인공)이 성공하기 위해 뭄바이로 온다.

영화계에서 기회를 얻기란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스타를 꿈꾸는 여배우 소나를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지고

우연한 기회에 비크람에게 주연의 행운이 찾아온다.

갑자기 찾아온 성공에 비크람은 새로운 시련을 맞게 되는 내용.

 







 

 

  

 

 

 

 

 

 

 

 

 

 

 

 

라카나와 블루스

 Lackawanna Blues, 2005

 

kbs2 토요일 밤12시 15분

 

 

KBS 소개글.

각색을 맡은 루벤 산티아고-허드슨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부모의 이혼으로 방치됐던 한 소년이 따뜻한 하숙집 주인아주머니의 사랑 속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가 성장해 가는 동안 보고, 들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흑인들의 삶을 대변하는 음악인 블루스의 선율을 타고 감동적으로 전해진다.

 

 



 

 

'라카나와 블루스' 재밌을 거 같아요!

네이버평도 좋네요~

감동적이고 ost도 좋다고 하네요.

챙겨봐야겠어요 :)

 

 

 

 

 

 

 

 

 

 

 

 

 

 

 

 

지붕 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 1971

 

ebs 토요일 밤 11시

 

줄거리:

 

1905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방의 작은 마을 유태인 부락에서

우유가공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테비에(하이만 투폴 분)는

가난한 삶에도 불구하고 신앙심이 깊은 남자다.

그는 수다스런 아내 고르데와 다섯 명의 딸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 장녀 짜이텔이 아버지와 상의도 없이 양복점 직공을 사랑한다며 그와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

전통을 존중하는 테비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딸 아이의 의지를 꺾을 수 없는 처지라 결혼을 승낙하고 만다.

그런데 결혼식이 열리는 식장으로 러시아 경관이 들이닥쳐 식장은 수라장이 되고 만다.

러시아 혁명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던 것.

우여곡절 끝에 장녀의 결혼을 마쳤더니 이번에는 둘째딸이 가난한 밀본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더니,

또 셋째까지 러시아 청년과 사랑에 빠져서는 몰래 도망쳐버린다.

그러는 와중에도 러시아의 정국은 더욱 악화되고, 그 여파는 아나태프카의 마을에도 밀어닥친다.

유태인 퇴거명령이 떨어진 것.

결국 테비에를 비롯한 유태인들은 정든 땅을 버리고 미국에서의 재회를 약속하며 마을을 떠나간다.

 

 

 

 











 

 

워낙 유명한 작품인데 아직 못봤어요.

이 기회에 봐야지요 :)

 

 

 

 

 

 

 

 

 

 

 

 

 

 

 

 

카모메 식당

 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

 

채널cgv 일요일 아침 8시 50분

 

워낙 우리나라에 팬이 많은 영화지요.

오기가미 나오코 영화들은

잔잔한 호수처럼 큰 일이 벌어지지 않고

장면장면에 신경을 쓰는 감독이라고 생각해요.

인물들의 대화 속에 심오함이 담겨있죠.

 

필란드 헬싱키에 조그마한 일본가정식 식당을 연 사치에(주인공).

주먹밥을 대표메뉴로 내세워 손님을 기다리지만 하루종일 파리만 날리죠.

헬싱키 사람들은 창밖에서 바라만 볼 뿐 들어오질 않아요.

그러던 중 독특한 토미와 미도리가

카모메 식당을 방문하게 되면서 식당은 활기를 찾게 돼요.

헬싱키 사람들도 하나둘 방문하게 되지요.

 

카모메 식당에서 파는 요리들도 화면에 나오는데

일본 가정식 요리들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혹시 안보신 분들 추천! 추천!

 

















 

 

일요일 아침과 카모메식당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그 잔잔하고 햇살 같은 느낌?

 

 

 

 

 

 

 

 

 

 

 

 

나의 어머니

 Aideista Parhain, Mother Of Mine, 2005

 

ebs 일요일 낮 2시 30분

 

 

줄거리:

 

전쟁의 소용돌이 속을 지나가는 한 소년의 운명에 관한 영화.

영화는 핀란드 작가 헤이끼 히에따미에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각색되었다.
핀란드가 전쟁을 겪게됨에 따라 9살 난 소년 에로의 아버지는 전선으로 배치된다.

에로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약속하지만 사정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전쟁 개시 직후, 전선으로 부터 날라온 슬픈 소식은 에로의 어머니 끼르스띠를 비탄과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남편을 잃고 슬픔에 겨운 엄마는 더이상 아들을 돌 볼 수 없게 되고

그녀는 아들 에로를 안전한 중립국 스웨덴으로 보내기로 한다.

핀란드와 러시아 간의 전쟁으로 핀란드에서는 7만여 어린이들이 스웨덴으로 피난길에 올랐다.

 

 

 





 

 

평점이 높은 영화다.

감동적이라나.

어린 배우들이 주인공인 영화들은 일단 재밌는거 같다.  

 

 

 

 

출처 네이버, 구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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