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레틱빌바오(스페인)전에 선발 출전하는 박지성(가운데) / mbc sports+ 캡처. [스포츠서울닷컴ㅣ김용일 기자] 박지성(31)이맨유의 극적인 8강행을 이끌 수 있을까. 지난 주말 웨스트브롬위치와 정규리그 경기에 결장했던 박지성이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
... 하지만빌바오원정에 나선맨유는 안데르송과 나니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다재다능한 수비 요원 필 존스와 크리스 스몰링도 부상으로 빠졌다. 전천후 미드필더 박지성의 기용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마드리드 지역 기반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는 박지성이 변함없이 선발로 나설...
'박지성 풀타임'맨유,빌바오에 또 패배...유로파 탈락
... 반면빌바오는맨유라는 거함을 침몰시키면서 유로파리그의 최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빌바오는 1985년 이후 27년만에 유로파리그 8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박지성은 4-5-1 시스템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온몸에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공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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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UEL 16강]맨유박지성,빌바오원정서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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