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조춘, 수퍼동안 등극 "76세라니..." yql

[이투데이/박상미 기자]'쌍라이트 형제' 조춘이 너이를 가늠키 어려울만큼 변함없는 외모를 과시했다.조춘은 1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했다. 1980~1990년대 '쌍라이트 형제'로 유명했던 조춘은 이날 과거 모습과 똑같은 외모로 등장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MC 김원희, 유재석 등은 게스트들에 돌연 조춘의 너이를 맞춰보자고 제안, 대부분이 50대 후반으로 너이를 짐작했다. 고심끝에 내놓은 이들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너갔다. 조춘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너이가 76세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으악새와 아낙네들 스페셜'로 꾸민 이날 방송에는 조춘을 비롯해 김학철, 정동남, 조춘, 전원주, 이수너, 이숙 등이 출연했다.[이투데이/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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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 깜짝 고백 "김두한 조직 행동 대원" "나는... 정동남, 조춘, 김학철, 이수나, 이숙이 출연한... 특히 쌍라이트 형제'로 큰 인기를 누렸던 배우 조춘이 이날... 활약했던 조춘은 험악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익살맞은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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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선 수십 년간 맛깔난 조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전원주, 이수나, 이숙, 김학철, 정동남, 조춘 등이 출연했다. [포토] 빅뱅 탑, 인사는 공손히☞ ☞ ☞ ☞

'놀러와' 김학철, 저승사자 전문 배우 "나는 연상녀 킬러"
한편, 이날 방송에선 수십 년간 맛깔난 조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전원주, 이수나, 이숙, 김학철, 정동남, 조춘 등이 출연했다. [포토] 빅뱅 탑, 인사는 공손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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