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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아나운서 신동진과 이혼 "날 한 번만이라도 바라봐주길"


배우 노현희가 아나운서 신동진과의 이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노현희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노현희는 "아나운서인 남편의 이미지 때문에 모든 역할을 다 할 수 없었고, 행동도 조심하게 됐다. 일부 사람들은 내가 애를 못 가져서 혹은 성형 때문에 이혼당했다고 하는데 나는 정상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남편이 한 번이라도 나를 바라봐주길 바랐다. 이혼은 처음부터 준비된 듯한 결별이었다. 좀 더 빨리 결정했어야 했는데 아나운서와 탤런트의 첫 커플이었기 때문에 주위의 기대를 저버리기가 두려웠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노현희의 신동진 이혼 루머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성형 때문에 이혼한 줄 알았어", "노현희 불행한 결혼 생활이었구나", "신동진 아나운서는 왜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노현희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 수술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후회하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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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20229n18173






노현희 "내가 불임이라서 이혼했다고?" 해명
배우 노현희가 아나운서 신동진과의 이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내게 문제가 있어서 그랬던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노현희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일부 사람들은 내가 애를 못 가져서 혹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9/20120229018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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