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목요일 밤을 즐겁�� 해주는 KBS 예능...

 

3월 15일 목요일 밤을 즐겁게 해주는 KBS 예능 해피투게더~

오늘 손님은 윤종신, 성시경, 케이윌, 장재인이네요!

 

▶ 제 1회 <윤종신배 해피투게더 개사대회>

김준호, 해투의 쩜오 박명수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비싼 권리금을 각오하며 박명수의 자리를 노리는 김준호와
그 자리를 절대 사수하려는 박명수의 자존심을 건 노래배틀!! 베짱이 찬가? NO, NO~ 이젠 메뚜기 찬가!!
사마귀 정범균이 메뚜기 유재석에게 바치는 찬양가 개봉박두! 신봉선, 드디어 그녀에게 주제곡이 생기다!
해피투게더 공식 남친(?) 허경환이 지어주는 신봉선 주제곡, 그 제목은 "Don't smile"

단 한 소절로 출연자들을 울고 웃긴 박미선의 삶과 애환이 담긴 <환생> 대 공개~

 

▶ 겉과 속이 다른 그대의 이름은~ 남자, 남자, 남자!

애처가 윤종신, 알고 보면 아내 속썩이는 드~러운(?) 남자? 와이프의 주먹..... 아니, 발로 내려찍기를 부르는
윤종신의 드~러운 버릇은 무엇? 부드러운 남자 성시경, 알고보면 진정한 마초남?!
아직까지도 예능계의 전설로 남고 있는 성시경 VS 비, 그 힘 대결 속에 숨겨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파워 가창력의 소유자 케이윌, 알고보면 진정한 소심남이다?!
자신감 부족으로 가수에 도전도 못하다가 윤종신을 보고 급 자신감을 얻게 된 사연은?!

 

▶ 지금은 G4시대~!! 입담 터지는 G4의 활약 대공개!

최효종, 제대로 입담 트이다?! 고혈압으로 병원에 드러누웠던 최효종,
의사가 그에게 내린 포복절도 극약처방은 무엇?! 정범균, "아버지조차 날 버렸다"
해피투게더 애청자인 아버지의 한마디가, 본의 아니게 아들에게 큰 상처만 남긴 사연은?

김준호, G4에 '들어왔다 나왔다' 제 멋대로 드나든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토사구팽 김준호가
G4 멤버들에게 제대로 밉상으로 찍힌 사연은?!

 

나의 사랑 성시경+윤종신 콤비에 유재석, 박미선이 합세한 이번 해피투게더!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조합이다 ^-^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윤종신의 생활 가사가 만나면 그야말로 달달한 나만의 처방약*

 

5집에서 빅히트를 쳤던 거리에서 그리고 굿모닝, 2집의 넌 감동이었어

아 오랜만에 시경이오빠 앨범 꺼내서 들어야지~ 그러고보니 노영심+성시경 조합인 '당신은 참'도 정말 좋은데.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이 가사가 맘에 와닿고 그렇네요 ㅎㅎ

 

 

 그리고 장재인과 윤종신이 함께한 '느낌Good'도 상큼하니 좋았는데 ㅎㅎ

KBS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장재인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공중파 방송에 나오면 늘 패션으로 주목받는 그녀인데 오늘은 목요탕에 있어야 해서 패션이 주목 못받을거 같아 아쉽넹.

 

 

다가오는 계절엔 추억을 만들겠어 다가오는 사람에겐 진심을
다가오는 사랑 주저하지마 다가와줘 기다린 My Guy Guy Guy Guy!!

왠지 이번엔 느낌Good 서먹했던 그 친구와 다시 한번 수다의 밤
왠지 이번엔 느낌Good 나만의 멜로디를 모든 사람이 다 따라해 내 가슴이 벅차오르네

 

느낌Good의 가사처럼 이번 봄에는 느낌굿으로 남자친구도 생기고 하는일 모두 잘풀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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