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 으로
한국의 댄스계를 주름잡던 그녀!
원조 섹시스타 김완선!
그녀가 무릎팍 도사에 떴어요~
그녀의 고민은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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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예전처럼 돌아갈까요....?!
호리호리한 몸매
날카로우면서도 뇌쇄적인 눈
지금 우리에게 손담비나 이효리가 있다면 80~90년대에는 김완선이 있었어요~
그 당시 저는 어렸지만 지금도 김완선 언니의 노래는 생생하게 기억할 정도니 그 인기는 대단했었죠!
현대음율속에서~~순간속에 보이는~~
어제 무릎팍도사에서는 그녀가 충격적인 고백들을 해서 관심이 쏠렸어요!
그녀의 이모이자 매니저 故 한백희에 대한 고백이었는데요.
희자매, 인순이와 김완선을 발굴한 대한민국 최초 여성 1호 매니저였다고 해요~
한백희는 김완선을 아시아 최고 스타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혹독한 연습생 생활을 지시해서
김완선은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동안 3년간 자신의 집에도 못갔으며 15살 때무터 20대 중반까지 친구도 만난 적 없다고 고백했어요~
허얼............꽃다운 청춘을..................
더 충격적이었던건
한백희는 김완선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1992년 홍콩 진출을 앞둔 김완선에게 이슈를 만들기 위해 돌연 기획 은퇴를 결정했는데
김완선은 당시를 회상하며 "슬퍼서 운게 아니라 괴로워서 울었다"며 이모 한백희의 냉정함을 떠올리기도 했어요....
앞서 무릎팍도사 인순이편에서
인순이는 매니저 한백희가 "너는 지는 해 그 아이(김완선)는 뜨는 해"라는 말을 하기도 해서 상처 받았다고 토로했지만
그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자극제가 됐다며 "그 은혜를 못 잊는다"고 전한 바 있죠!!!
다시 김완선으로 돌아와서.....
두번째 충격고백은 활동을 활발히 하던 13년간 단 한 번도 돈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었어요!!
와!!!
이모지만 너무했죠
그 당시 김완선의 인기로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였을텐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그 당시에는 인터넷 발달도 안되어 있었고 해서
라디오, TV, 신문 밖에 매체가 없었고
집에 카세트가 있어서
다들 테이프를 사서 노래를 듣던 시기였거든요!!!
아무튼
김완선은 "외모부터 의상까지 모두 이모의 뜻이었고 심지어 인터뷰도 이모가 했고
음악에 대한 선택권도 이모가 했으며 노래가 끝나고 내려오면 사람이 있건 없건 무섭게 혼냈다"고 말했어요...
덧붙여서 내가 이모의 아바타가 된것 같았다라고 내가 무언가 해서 그것으로 내가 보람을 느끼고 싶었기에
이모와 결별했다고 밝혔어요...
이모 한백희씨는 지난 2006년 1월 신장 이상과 당뇨로 투병 생활을 하던 중 결국 세상을 떠났어요~
완선언니.... 불쌍해요
정말 이제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국내 하우스 뮤지션 로맨틱 카우치의 신곡 Like a Vrigin M/V에 완선언니가 출연해서 큰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뇌쇄적인 얼굴도 표정도, 그리고 S라인 몸매도 정말 그대로예요
4월중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는데...
정말정말 기대되요~
언니 빨리 우리곁으로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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