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0일 토요일

- 신성일씨 세바퀴 출현 ♪


안녕하세요^^

명품 컬렉션 스타일의 선두주자 [올리브제이]입니다.

배우 신성일씨가 MBC예능 프로 '세바퀴'에 출현하여 '암앵란에게 사과할일 있으면 아예 안만난다'고 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정말 갠적으로는 참.....알면 알수록 좀 ....ㅡ.ㅡ;

MC들이 김학래는 자주 각서를 쓴다면서

"결혼생활 하면서 각서 같은 것을 써 본 적 있냐"고 질문하자

신성일은 "나는 각서를 쓴 적이 없다"며 "철저하게 흔적을 안 남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엄앵란 씨에게 잘못한 일이 없냐"는 질문에

"용서를 구할 일이 있으면 아예 만나지 않는다. 집이 따로 있다. 떨어져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화해한다"고 했습니다.

선우용녀는 "아무리 그래도 아내한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뭘 시간을 기다리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참으로 세계가 남다른 분인것 같네요.

얼마전에도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에 출현해 엄앵란씨와의 결혼에 대해 깜짝 발언을 하셨다지요.

"그 당시 트로이카로 불리던 문희, 남정임, 윤정희등 최고의 미인들에 비교하면

엄앵란의 외모는 그리 뛰어나지 않았는데, 엄앵란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한 내용에

신성일은 "아이를 가졌어"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오히려 당황하게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어 신성일은 "엄앵란을 사랑했다. 사랑하지 않고서 어떻게 아이를 가질 수 있겠느냐"라고 답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최근 불륜 사실 고백으로 이슈가 되었던 것과 관련해

"엄앵란은 불륜 당시 상황 모르고 있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그는

"엄앵란은 다 알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통신 시스템이 열악해서 공중전화 아니면 중앙 우체국 교환을 통해서만 전화할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서로 사랑한다는 말도 쉽게 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디서 어떤 여자를 만나도 엄앵란에게 이야기가 전해져 여자랑 단둘이 만날 수가 없었다.

나는 얼마나 답답했겠는가"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고 하네요..

아하....과연 답답한 일일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더 답답합니다..ㅡ.ㅡ;;

<신성일>

본명: 강신성일

출생: 1937년 5월 8일 대구광역시

소속: 계명 대학교(특임교수),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사장)

가족: 배우자 엄앵란, 아들 강석현, 딸 강수화

학력: 건국대학교 국문학 학사

데뷔: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

수상: 2011년 제 47회 백상예술대상 공로상

경력: 2009년 4월~ 계명대학교 연극예술과 특임교수

♥명품 컬렉션 스타일의 선두주자 올리브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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