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구은애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결별 이유가 만나면서 뭔가 잘 안맞는 부분도 있었고,
서로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하네요.
또한 그동안 영화 개봉 일정도 있었고, 내 감정을 모두 드러낼 수 없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구은애씨 역시 마찬가지 였겠죠.
2008년 8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고,
2009년 4월 교제 사실을 인정 한 후
4년만에 하정우-구은애 커플 결별 했네요.
참 잘 어울리는 커플 이었는데
결별이라니 안타깝네요.
하정우-구은애 커플은 1월 설 연휴쯤 결별했으나
구은애씨가 1월24일 SBS'강심장'에 출연해
하정우와의 연애담을 공개해 하정우씨가 구은애씨를 위한 배려로
결별 사실을 두 달이 지난 지금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송은 헤어지기 한 달 전에 미리 녹화한 것이라고 하네요.
하정우씨는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은 언제쯤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삼팔 광땡"을 좋아한다고 대답을 피한 것을 "하정우,38세에 결혼할 계획"
이라고 프로그램을 홍보하면서 하정우가 구은애와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는
보도자료를 내자 결별 사실을 더 이상 숨길 수 가 없다고 판단했답니다.
하정우 소속사측은 "두 사람 다 더 이상 상처 받는 일 없었음 좋겠다"고 하네요.
출처
원문링크 : 하정우-구은애 결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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