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력 동광리~강정마을 주 동선에 대규모 집결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해군기지 구럼비 발파를 위한 폭약이 오늘 오전 5~6시께 은밀히 강정으로 운반될 조짐이 포착됐다.특히 일선 경찰서 형사,수사과 등 일선 수사관들도 사복차림으로 새벽시간대에 폭약차량을 보호하라는 임무가 부여됐다.경찰은 7일 오전 4시께 폭약 운반시 강정마을 주민과 해군기지 저지 범대위와 충돌사태를 대비해 폭약이 운반될 주 이동로인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일원부터 강정에 이르기까지 경찰 병력을 집결시키라는 명령을 내린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는 제주도의 상생협력을 위한 해군기지 공사 일시 중단이라는 간곡한 만류에도 하루만인 어제 해군기지 강행을 선포했다.해군과 경찰병력의 움직임이 새벽께 경찰병력을 동원, 시공사측이 지난 3일 발파 사전작업으로 4.5m 깊이 파놓은 바위 구멍에 폭약을 설치 구럼비 발파 강행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예상되고 있다.한편, 도는 오늘 오전 8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제주해군기지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찰 "구럼비 해안바위 폭파 허가" 주민들 "제주도민 모욕" 강력반발
제주해군기지 부지 내 속칭 '구럼비 해안' 바위에 대한 발파를... 제작장의 바닥을 고르기 위해 구럼비 해안 바위를 폭파해야 한다며 지난...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구럼비 해안 바위의 발파 시기는...
이효리 일침, MBC 파업 노조 손해배상 소식에 quot;웃을 일 없나?quot;
일침을 가했다. 이효리는 6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날씨는 흐리고 노조상대 30억 손해배상 소식에 구럼비 발파 소식에 여기저기 보호소에선 강아지들이 굶어 죽어나간단 얘기에 '유앤아이' 녹화하러 가야하는데...
경찰, 제주해군기지 '구럼비 해안 발파' 승인
거부한 가운데 경찰이 이른바 '구럼비 해안'에 대한 폭파 신청을... 구럼비 해안에 대한 폭파 소식이 알려지면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강정마을회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구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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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제주해군기지…구럼비 발파 폭약 새벽녘 운반 v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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